[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5일 오전 9시 15분 도쿄주식시장에서 올림푸스의 주가는 개장 후 18%까지 상승했다.
이는 올림푸스가 전날 도쿄주식시장에 2개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쿠가와 쯔요시 전 회장 뿐 아니라 모리 히사시 부회장, 야마다 히데오 팀장 등 관련 경영진을 해고하고 다른 책임자들도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회사를 그만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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