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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신한은행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임원자원봉사 활동 중 하나다.
이날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부서 부장들이 청운양로원을 찾아 숙소 이불털기, 걸레질 등 청소를 하고 어르신들과 윷놀이와 담소를 나눴다.
청운양로원은 1927년 설립된 국내 최초 무료 양로원으로 현재 60여명의 무의탁 노인들이 머물고 있다. 신한은행은 임원봉사활동이 시작된 2004년부터 이곳을 방문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11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선(善)한은행의 선(善)한기부', '동지팥죽 사랑나눔', '나눔경매', '몰래산타' 등 다양한 기부ㆍ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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