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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또다시 하락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1월 랭킹에서 32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29위에서 두 계단 하락해 31위로 주춤한 데 이어 또다시 한 계단 떨어졌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최근 한 달 새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4·5차전에서 1승1패로 다소 부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가운데서는 일본이 19위로 가장 높았고 호주가 22위로 뒤를 이었다.
스페인이 세 달 연속 1위를 지켰고, 네덜란드가 2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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