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과거사진…"정말 몸만 자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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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과거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만 자란 크리스탈, 누가 봐도 자연미인 일세'라는 제목으로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많이 어리고 앳된 느낌이지만 현재 모습과 놀랄 만큼 똑같은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형, 적당히 오똑한 콧날까지. 어디 하나 달라진 데가 없이 몸만 자란 듯 보이는 것.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급 모태 미녀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정말 몸만 자란 듯, 놀랍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과 윤유선의 딸 안수정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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