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 "3Q까지 부동산 억제정책 이어갈 것"…주가 하락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1일 중국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시멘트와 같은 원자재와 가전제품 등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으로 이어져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0.1% 내린 2415.13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이날 올 3분기까지 부동산 억제정책을 완화하지 않겠다고 말한 이후 안후이코치시멘트가 0.75% 하락했고, 폴리부동산그룹은 0.66% 떨어졌다.

다즈홍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부동산 억제정책의 영향으로 중국 내 수요가 약화돼 있는데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긴축정책 기간은 거의 끝났고 더 이상 큰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