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가수 조규찬이 21일부터 MBC <놀러와>의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지난 14일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해 독특한 토크를 선보인 조규찬은 고정패널이었던 이하늘이 DJ DOC 전 멤버 박정환의 고소로 방송 하차를 선언한 후 <놀러와>의 고정패널로 결정됐다. <놀러와> 김유곤 PD는 “조규찬은 아직 예능 프로그램이 낯선 분이지만 그만큼 신선한 재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조규찬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출연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 김유곤 PD에 따르면 조규찬은 미국 유학을 다시 시작할 때까지 <놀러와>의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놀러와>에는 개그맨 이경실, 배우 박지영, 정경순 등이 출연하는 ‘화끈한 언니들’ 스페셜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