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조규찬 : “갑자기 시간 많아진 나”
- 지난 14일 방송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조규찬의 말.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조규찬은 “유학 중 휴학하고 ‘나는 가수다’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빛의 속도로 탈락했다고 ‘광탈’, 7위한 조규찬이라고 해서 ‘칠규찬’ 등 별명이 있다고 담담하게 말한 조규찬은 “능수능란하게 낙지를 다루는 시장 어머니에 의해 다리가 훑어진 낙지가 된 것 같았다. 힘을 쓸 수 없었다”라고 표현했다.
<#10_LINE#>
조덕배 :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는 중학생 시절 만든 곡이다“
- 지난 14일 방송한 <놀러와>에 출연한 조덕배의 말. 조덕배는 중학생 때 ‘꿈에’와 ‘나의 옛날이야기’를 작곡했다며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못 잊어’라고 하지만 사실 이름은 알았었다”라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자신이 조숙한 중학생이었다며 “두 노래에 나왔던 여인까지만 한 사람이었다”고 강조하기도.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