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이벤트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에서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을 출시했다.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는 최근 출시한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증류소) 시리즈의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s) 지역에 위치한 이국적이고 드넓은 스카파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어, 발렌타인 본연의 우아하고 균형감 있는 드러움에 풍부한 과일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12월 말까지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을 구매할 때, 제품의 리플렛에 표시된 일련번호를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사이트(m.discoverB17scapa.com)에 입력하거나 웹사이트(www.discoverB17scapa.com)로 응모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은 "발렌타인 17 스카파 브랜드 컨셉트 룸” 참여 또는 “테이스팅 키트(테이스팅 글라스 및 테이스팅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 17 스카파 브랜드 컨셉트 룸'은 남산 스테이트 타워(The State Tower)의 최상층에 위치한 VVIP를 위한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클럽에서 진행된다. 스코틀랜드의 스카파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캘리그래퍼를 포함한 아티스트 3인과의 아트 콜레보레이션으로 꾸민 이곳에서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의 테이스팅과 최고급 디너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