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 6번째 부동산 활성화 대책 나오나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정부가 침체한 건설ㆍ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또다시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합뉴스는 국토해양부가 주택,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오는 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고에는 국민주택기금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의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민자사업과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 등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 만들어놓은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망라된 종합 활성화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만약 이번에 대책을 내놓는다면 올해 들어서 모두 여섯번의 대책이 나오는 셈이다. 정부는 올해 1월 13일, 2월 11일, 8월 18일에 걸쳐 세 번의 전·월세 시장 안정 대책을 내놓았으며 이외에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세차례에 걸쳐 마련했다.

한편 국토부는 20일 "건설, 부동산경기 관련 대책 수립여부, 내용, 시기, 방법 등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해명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