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과 프랑스의 국채 10년물 금리차가 유로 도입 이후 처음으로 2%포인트로 벌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영국 런던 금융시장에서 현지시간 오전 9시2분 현재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가 전일 대비 0.08%포인트 상승해 3.79%를 기록하고 있다며 독일 국채 10년물과의 금리차가 2%포인트로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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