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미국 10월 CPI가 하락하고, 산업생산이 증가하는 등 개선된 지표들이 발표됐지만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이날 다우지수는 뉴욕시간 오후4시6분 현재 전일대비 190.57포인트(1.58%) 하락한 1만1905.59를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는 20.89포인트(1.66%) 밀린 1236.92를, 나스닥 지수는 46.59포인트(1.73%) 하락한 2639.61을 나타냈다. (이상 잠정치)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