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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찬호가 주병진의 방송 복귀작인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프로그램 제작사인 코엔미디어의 관계자는 <10아시아>에 “박찬호가 섭외됐다. 그 외에 거론된 게스트들은 아직 섭외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매 회 약 500명의 관객을 초대해서 함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매 회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형식이다. 출연을 확정지은 박찬호 이외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등도 섭외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엔미디어의 관계자는 “주병진 씨가 프로그램의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쓰면서 의욕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녹화는 이달 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1일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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