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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고창의 신선하고 자연적인 유기농 원유를 사용한 180ml 유기 저지방 우유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하목장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 공법은 미세 사이즈의 필터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미생물을 99.9% 이상 걸러내는 고급 필터 기술이다.
또 유지방 함량을 2% 이하로 줄여 칼로리가 85kcal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제품 가격은 1500원이며, 가정배달뿐 아니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인기 매일유업 유기농팀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저지방 우유를 찾고 있지만, 저지방 우유의 맛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며 "상하목장 유기 저지방 우유 소용량 신제품은 유기농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유 고유의 영양과 맛뿐 아니라 휴대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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