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성지건설이 보호예수기간 종료에 따른 물량부담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날보다 6950원(14.91%)내린 3만96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상태다.
성지건설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물량 64만9808주가 전날부터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최근 일주일간 성지건설의 거래양은 일일 2000~3000주에 불과해 매물부담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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