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안철수연구소가 이틀째 상승세를 선보이며 10만원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7400원(7.91%)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보유중인 지분 절반을 기부한다는 결정에 급등했다. 안 원장의 정계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주가강세는 이날까지 이어져 장중 한때 10만5000원까지 치솟아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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