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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에 캐스팅, 제대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경쟁과 로맨스를 보여줄 코믹 멜로로 재희는 남자 주인공 윤준수 역을 맡았다. 재희는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 많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 모든 걸 다 갖췄지만 가슴 한 켠에 아련한 고독을 가지고 있는 윤준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MBC <궁>의 김수영 감독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을 집필한 이시현, 드라마 <질투>의 최연지, <괴물2> 공동각본 전용성, 영화 <6년째 연애 중>의 박현진으로 구성된 작가진이 참여한 <컬러 오브 우먼>은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3HW COM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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