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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반짝추위가 이어진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매동초등학교 앞에서 한 할머니가 손녀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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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1.15 11:49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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