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뉴욕 증시는 14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뉴욕 증시는 유로존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불안 심리가 부각된 탓에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한국시간으로 4시4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7.54포인트(0.88%) 내린 1만2046.14에 거래 중이다.
S&P 500지수는 14.67포인트(1.16%) 하락한 1249.18, 나스닥 지수는 23.31포인트(0.87%) 떨어진 2655.44를 나타내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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