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프리미엄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연말 성수기 시즌을 맞아 조지 클루니를 모델로 한 TV-CF를 방영한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네스프레소, 왓 엘스?(Nespresso, What Else?)’ 편에 등장하는 조지 클루니는 네스프레소의 전속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가장 먼저 선보이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에서 담소를 나누는 여성들을 오해하는 조지 클루니를 영화의 한 장면인 듯 연출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도 TV 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국내 네스프레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광고 안에서 조지 클루니가 꺼내든 금빛 캡슐 '볼루토'는 실제 그가 즐겨 마시는 캡슐이라고 한다. 광고는 그의 취향을 반영해 볼루토를 보여주는 것으로 진행되었다고. 조지 클루니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네스프레소 홈페이지(www.nespresso.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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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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