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거래소가 개정 상법에 따라 현물배당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현물배당 도입 여부에 대한 검토는 거래소의 내년 사업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소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 3월 상법 개정으로 내년 4월부터 현물배당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현물배당과 함께 무액면주식제도의 도입 여부도 내년에 검토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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