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영원무역홀딩스, "잘나가는 子회사"..급등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영원무역홀딩스가 자회사들의 실적호조를 앞세워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영원무역홀딩스는 전날보다 3200원(6.15%)오른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10거래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세다.

이는 영원무역홀딩스의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와 영원무역의 실적성장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기대이상의 수익성 개선과 골드윈코리아의 외형성장에 따라 영원무역홀딩스도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원무역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늘어난 73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비상장 자회사 골드윈코리아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급증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아웃도어 등 의류시장에서 내수와 수출 상호 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영원무역홀딩스의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