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하늘(23ㆍ비씨카드)이 KYJ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첫날 선두다.
김하늘은 4일 제주도 레이크힐스제주골프장(파72ㆍ6467야드)에서 개막한 1라운드에서 무려 8언더파의 폭풍 샷을 날렸다. 상금랭킹 1위 김하늘로서는 상금여왕을 굳히는 동시에 다승왕타이틀까지 '두 마리 토끼 사냥'의 호기다. 정연주(19ㆍCJ오쇼핑)가 2타차 2위(6언더파 66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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