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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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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011 자원봉사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1 자원봉사 포럼'을 개최한다.


강서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장 마련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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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화곡6동 소재 그리스도대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포럼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가 발제했다.


사회는 그리스도대학교 황선영 교수가 맡는다.

CJ나눔재단 곽대석 사무국장, 볼런티어 21 김현옥 공동대표, 김동운 길꽃어린이도서관장 등 자원봉사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관계자 등 약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면서 자유토론도 이루어진다.


이 날 포럼에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 자원봉사 활동방향 제시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미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비전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구는 이번 포럼이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의 저변 확대는 물론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이제 생활의 일부분인 만큼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생활화로 행복을 약속하는 복지강서의 실현이 한발 짝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생활지원과(☎2600-533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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