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폐광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와인&테이블 매너강좌’를 진행했다.
4일 하이원리조트는 ‘지역활력’을 위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26명을 초청해 ‘와인&테이블 매너강좌’를 펼쳤다고 밝혔다.
AD
강사로는 한국 소믈리에협회 정회원이며 프랑스 소펙사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홍택근 강원랜드호텔 식음팀 과장이 나섰다. 홍 과장은 와인제조과정, 보관방법, 포도품종 등 와인이론부터 양식만찬 테이블 매너실습 등을 두루 설명했다.
하이원리조트는 10일과 1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음식, 요리 등 흥미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