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김영화의 '늦가을 골프 그림 자선 전시회'가 열린다.
7일부터 서울 방배동 아트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시인이면서 현재 레저신문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종현 씨와 화가 김영화 씨는 지난해부터 한 일간지에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를 연재했고, 이를 책으로도 묶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출판기념회와 갤러리 오픈행사는 9일 오후 6시30분이다. 가수 강은철과 박학기, 조정현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17일 오후 7시부터는 하영은의 누드 크로키 퍼포먼스 행사도 열린다. 전시회 수익금은 결식 노인 무료급식을 위해 김금복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채'에 기탁한다. 070-7583-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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