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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머니볼>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가 내한을 확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영화 홍보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머니볼>의 영화 홍보사인 올댓 시네마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브래드피트 측에 요청을 해 놓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금주 중으로는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래드피트는 아직 한국에 방문한 적은 없지만, 이번 영화 홍보를 목적으로 한 방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있는 오클랜드 애틀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브래드피트)이 ‘머니 볼’(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는 야구를 지칭하는 신조어) 이론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수를 선발해 나가면서 기적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11월 17일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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