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이 지난 29일 공주 보험 교육원 대운동장에서 임직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ogether for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34개 지점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공채 3기 신입사원 김형규씨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본사와 전국 지점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미션 게임을 수행하며 통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무대인 장기자랑에서는 비비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소녀시대의 'Gee'의 열정적인 안무를 보여준 나눔팀 소속 eBiz팀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Biz팀 함장호씨는 “퇴근 후에 안무를 맞추며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질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