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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가 나왔다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4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악취도 나고 손에 묻으면 기분도 나쁘고..."


주부들이 가사일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다. 대부분은 비닐봉지에 넣었다가 버리기가 일수인데 오래될 수록 냄새도 심하고 처치곤란할 경우가 많다. 이런 음식물쓰레기를 쉽게 처리하기 위해 몇 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이 나왔다.

먼저 단순 건조방식의 음식물 처리기가 등장했는데 건조방식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켜 마르게 되면 버리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필터를 계속해서 교환해야 되기 때문에 유지비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아에 분쇄해서 처리하는 제품도 나왔다. 분쇄건조방식제품은 주로 싱크대에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일반 온풍건조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고 분쇄 시 전력소모가 타 제품에 비해 크다.


 "헉!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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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조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나왔다. '에코코(ECOCO)' 음식물 냉장처리기는 건조 방식을 버리고 냉장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제품이다. 일단 냉장 방식이기 때문에 타 건조방식의 제품에서 고정적으로 발생되는 추가비용(필터교체 등)이 없다. 낮은 전기료도 장점이다. 27W 전력사용량으로 월 1,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헉!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가 나왔다고?"


또한 에코코는 음식물쓰레기를 냉장보관 하므로 악취나 부패 그리고 해충을 차단할 수 있다. 냄새까지 냉장되기 때문에 악취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보관용기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악취가 베지 않아 세척 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소음도 약 25dB미만으로 조용한 편.


아이디어 쇼핑몰 SHOOP 김왕규MD는 "기존 건조방식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냉장방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에코코'는 월 1,000원 내외의 낮은 전기료와 유지비 그리고 저소음 제품으로 집안의 고민거리인 음식물쓰레기의 악취와 부패, 해충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다"고 전했다.
에코코 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에서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음식물냉장처리기 에코코 바로구매하기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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