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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최대주주 복귀설.. 이틀째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회장 최대주주 복귀 가능성에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5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71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박 회장은 채권단과 금호석유화학 주식 매각,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30%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금호산업에게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28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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