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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문채원 “세령의 가장 큰 포인트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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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문채원 “세령의 가장 큰 포인트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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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종병기 활>과 KBS <공주의 남자>, 두 편의 사극으로 2011년 하반기를 장식한 문채원 인터뷰.


“<공주의 남자>의 세령이는 나중에 강단 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종병기 활>의 자인이와 겹쳐지는 부분도 있는데 가장 큰 포인트는 ‘변화’였다. 세령은 그 시대에도 좀처럼 있기 힘들었을 것 같은 소녀에서부터 사랑이라는 큰 국면을 맞이한 뒤 온전히 그것으로만 다 채워지기도 하고, 한편으로 사랑만이 아닌 책임감이나 죄책감이라는 짐을 짊어지는 역할이다. 그 과정에서 더 짙은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서 여인이 되어 가는 모습이 처음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부터 포인트였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장경진 three@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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