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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경식 회장 "한미 FTA 비준안 조속히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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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경식 회장 "한미 FTA 비준안 조속히 통과돼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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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세계 최대시장 미국과의 FTA는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의회의 비준에 이어 대통령의 서명까지 이뤄진 만큼 우리도 지체없이 국회통과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가 최근 미국 수출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91.2%가 한미FTA가 발효되면 미국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미 FTA가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됐거나 비준시 반영예정’이란 응답이 84.5%에 달해 FTA가 기업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손경식 회장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회장을 대표해 낭독한 ‘경기진작과 지속성장을 위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공동발표문’을 통해 경제정책 기조를 지속적인 성장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토]손경식 회장 "한미 FTA 비준안 조속히 통과돼야" 왼쪽부터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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