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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1인칭 슈팅(FPS) 게임 'S2(Sector Slug)'의 테스트를 오는 11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2'는 '서든어택'의 개발을 총괄했던 백승훈 본부장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FPS 신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갱스터 신드롬을 슬로건으로 내건 S2는 백승훈 사단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7일 'S2' 공식 홈페이지(s2.netmarble.net)를 오픈했다. 넷마블 사용자들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나흘간 이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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