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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이익 개선 돋보일 것..목표가↑<한화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영업이익 개선 방향이 업종 내에서 가장 돋보일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9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3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1분기까지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우려했던 홈어플라이언스(HA)와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의 수익성이 정상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MC사업부의 제품 개발 속도도 정상궤도로 진입중에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로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31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는 영업이익 45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그는 "MC사업부의 적자 감소와 HE사업부의 이익확대가 주요원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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