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소녀시대, 수지, 그리고 주진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소녀시대: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출연
-소녀시대가 오는 11월 3일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깜짝 공연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제작진은 이번 소녀시대 공연을 위해 특설 야외 무대를 마련했다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본상 수상자 '스타일 아이콘' 10인과 대상 격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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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국에서도 K-POP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2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이하 K-POP 로드쇼 40120) 미국편에서 걸그룹 miss A의 멤버 수지가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지난 25일 오후, 일산 드림센터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국편 녹음현장에서 약 2시간의 녹음 동안 목소리 연기를 시도한 수지는 녹음이 끝나고 “2박 3일간 LA에 머물며 체험했던 미국 속의 K-POP의 인기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K-POP 로드쇼 40120> 미국편에는 아나운서 오상진, miss A의 멤버 수지와 민, f(x)의 빅토리아와 엠버가 참여했고 2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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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 “50퍼센트 넘기면 웃통을 벗겠다는 김제동의 바지를 벗겨 버리겠다. 나꼼수일동”
-방송인 김제동이 “투표율 50%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앞에서 윗옷을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습니다. 근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 고민되네 ”라고 올린 글에 대해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50퍼센트 넘기면 웃통을 벗겠다는 김제동의 바지를 벗겨 버리겠다. 나꼼수일동”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는 벗고 싶다. 상상 이상일 거다. 늦지 않았다. 나를 벗기고 가라”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러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전체투표율은 48.6%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