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18일 이수역공연장앞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취업상담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취업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다음달 17,18일 지하철4,7호선 이수역 공연장 앞에서 '찾아가는 현장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될 ‘현장 취업상담실’은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취업개발센터 직업상담사 2명이 투입되며 구직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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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올들어 세차례 ‘취업상담실’을 운영, 구직자 300명에게 상담과 취업알선을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동작구 취업설명회를 개최, 일자리 걱정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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