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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집중유세에서 한 시민이 테블릿PC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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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0.25 21:3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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