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모바일 게임주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2900원(10.58%)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빌도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77%) 오른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를 처음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신작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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