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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백화점 매출신장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가 롯데백화점 가을세일 기간 동안 아웃도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전체 매출 신장률이 10%대 초반인데 비해 아웃도어는 30%를 훌쩍 넘겼으며 그 중에서도 블랙야크가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블랙야크 백화점 사업부 조지호 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단풍 여행 시즌이 맞물리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백화점 특화 상품 개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펼치며 백화점 영업을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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