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2일 강동 신암초등학교에서 '강신우 축구 교실과 함께하는 제3회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주관하고 강신우 축구교실이 주최한 유소년 축구대회로 올해는 각 지역에서 참여한 총 38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한편 포카리스웨트의 기능성 설명회를 통한 이온 음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물보다 2.2배 빨리 채워주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하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음료를 후원했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설명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경기장에 포카리스웨트 포토존을 설치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 농구대회 등의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스포츠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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