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부산지회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와 공동으로 11월 2일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중소기업 퇴직급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장이 '중소기업 퇴직연금제도 및 도입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증권회사 퇴직연금 전문가들의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동 부산지회장은 "퇴직연금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근로자의 노후보장기능 강화와 기업의 재무건전성 향상 등을 위해 필수적인 제도"라며,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10월31일까지 전화(051-867-9748)로 접수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051) 867-9748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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