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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남미에 한국 선진행정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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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이삼걸 행정안전부 2차관이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 전자정부 보급에 나선다.


10월24일부터 31일까지 중남미 도미니카와 온두라스를 방문하는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도미니카 공공행정부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 차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지방행정과 재난안전, 정보화의 발전상과 선진 행정체제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 차관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중남미 각국의 주지사들이 참석하는 ‘중남미 주지사회의’에 참석해 ‘한국 지방행정의 성공사례와 발전방향’과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온두라스에서는 내무차관, 과학기술부장관과 차례로 회담을 갖고 정보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중남미 지역은 전자정부 사업 등 우리나라의 선진행정시스템이 진출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큰 블루 오션”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했던 중남미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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