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태국)=AP/뉴시스] 태국 정부가 남하하는 강물을 분산키 위해 방콕으로 향하는 수문을 열어 방콕 외곽 지역에 홍수가 유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방콕 북부 빠툼타니에서 주민들이 불어난 물을 헤쳐나가고 있다.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는 방콕 주민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령을 내렸으며 태국은 50년 만의 기록적인 홍수로 지금까지 320여 명이 숨지고 6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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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10.22 12:00
수정2011.10.22 14:06
[방콕(태국)=AP/뉴시스] 태국 정부가 남하하는 강물을 분산키 위해 방콕으로 향하는 수문을 열어 방콕 외곽 지역에 홍수가 유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방콕 북부 빠툼타니에서 주민들이 불어난 물을 헤쳐나가고 있다.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는 방콕 주민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령을 내렸으며 태국은 50년 만의 기록적인 홍수로 지금까지 320여 명이 숨지고 6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