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1일 올해 우수한 국정감사 활동을 벌인 국감 최우수 의원 13명을 선정하고, 이들 의원에게 격려패를 수여했다.
상임위별로 선정한 올해 국감 최우수 의원에는 박근혜 전 대표(기획재정위)가 18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법제사법위에선 이은재, 정무위 조문환, 외교통상통일위 윤상현, 국방위 김장수, 행정안전위 김태원, 교육과학기술위 주광덕,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김선동, 농림수산식품위 김성수, 지식경제위 정태근, 보건복지위 강명순, 환경노동위 조해진, 국토해양위 현기환 의원 등도 선정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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