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물자유연대 "하프물범 살육제품 판매 금지하라"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소셜커머스 쿠팡은 현재 판매 중인 하프물범 관련 딜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자유연대 측은 이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쿠팡이 하프물범 제품을 팔고 있다"며 "하프물범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인 만큼 생명 유린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쿠팡은 20일 쇼핑 코너에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하프물범4200'을 판매 딜로 올려놨다. 현재 딜은 종료된 상태로 총 129명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측은 "하프물범 포획과정의 문제점은 공감되는 바가 있으나 해당 딜은 이미 제품화돼 판매 중인 상품을 유치한 것"이라며 "소비자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