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치솟으면서 직장인들의 점심값 또한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점심을 간단하게 때우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가뜩이나 힘든 회사생활, 배가 든든하지 못하면 힘을 낼 수가 없다.
한국인이라면 무엇보다 ‘밥 힘’으로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점심식사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수원맛집 오리고기 무한리필 ‘돌판시대’는 점심시간에 한해 한식뷔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원 온수골 옆 먹자타운에 위치한 돌판시대 본점은 이미 오리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음식점이다.
돌판시대가 준비하는 점심한식뷔페는 직장인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한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번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매일매일 찾아도 질리지 않도록 하였다.
이러한 돌판시대의 점심한식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어딜 둘러봐도 7-8,000원이 훌쩍 넘는 점심메뉴들 사이에서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식뷔페의 모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저녁시간엔 수원맛집 ‘돌판시대’의 주력메뉴인 오리고기 무한리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인당 1만 3천원이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두 가지 메뉴선택이 가능하고, 1인당 1만 5천원 정도의 가격만 부담하면 오리훈제와 오리로스, 오리주물럭과 함께 항정살, 삼겹살, 목살까지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돌판시대의 관계자는 “항상 고객 분들에게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때문에 무한리필 돌판시대가 탄생하게 되었고 많은 고객 분들이 좋아하시고 찾아 주시니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직장인들의 고민인 점심식사를 보다 든든하고 맛있게, 또 저렴하게 차려드리고 싶어 점심시간에 한정하여 한식뷔페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원에서 오리고기 무한리필점으로 소문난 돌판시대는 이제 수원 직장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뷔페를 제공해 점심때에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238-6177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