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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수정과 이혜영이 도쿄에서 우연히 만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쿄에서 정말.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 혜영 언니. 심지어 같은 층이라니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리 질렀어요. 이것이 인연. 멋진 형부도 만나 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과 이혜영은 한 식당의 테이블에 앉아 차를 즐기고 있는 모습. 미소를 머금은 이혜영과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강수정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히 만나면 다 신기한 법" "둘 다 결혼해서 더 예뻐졌다" "품절녀들의 만남" 등 다양한 의견을 표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 강수정은 지난 2005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여걸 6'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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