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조선호텔베이커리가 오는 20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관에 초콜릿 제과점 '패이야드(PAYARD)'4호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이야드 센텀시티점은 명품관으로 연결되는 발렛파킹 공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60여 석에 이르는 야외 테라스석을 배치해 유럽 노천카페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패이야드 센텀시티점은 애플타틴, 에클레흐, 나폴레옹과 같은 고급 패스츄리 디저트류는 물론 쉬림프커틀렛 샌드위치, 튜나 샌드위치 등 테이크 아웃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구비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30일까지 2만원 이상 결제 시 패이야드의 고급레시피로 만든 마카롱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패이야드는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가 인정한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패스츄리·초콜릿 제과점으로 조선호텔베이커리는 지난 2008년 3월 신세계 본점 명품관 6층에 패이야드 첫 번째 매장을 오픈 한데 이어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등에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