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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뿌리깊은나무>에서 젊은 세종대왕 이도로 출연한 송중기가 또 다시 극 중에 등장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앞으로도 송중기가 연기한 젊은 이도가 종종 등장할 것이다. 촬영해 놨던 장면이 편집돼 다시 나갈 수 있지만, 새로 촬영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아직 대본이 다 나오지 않아 송중기가 몇 회분에서 출연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송중기는 <뿌리깊은나무>의 4회까지 특별출연해 젊은 세종대왕 이도 역을 연기해 시청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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