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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육아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 해소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육아 전문기관인 YMCA서울아가야와 손잡고 다음달 21일부터 ‘가정육아교사 양성과정’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정육아교사 양성과정’은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영양 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등 실질적으로 육아에 필요한 생활정보와 함께 아동인권의 이해, 미술심리교육 등 아이들의 인성교육까지 담당할 수 있는 심화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홈플러스와 YMCA서울아가야는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실에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오른쪽)과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육아교사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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