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하이킥> 깜짝 출연 “좋은 작품이라 믿고 나간다”

정재형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 깜짝 출연한다. 정재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이킥>에 출연 중인 이적 씨와의 친분을 통해 나오게 됐다”면서 “<하이킥>이 좋은 작품이라 믿고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이미 지난 18일 촬영을 마친 상태. 깜짝 출연이니만치 항문외과 의사로 출연 중인 이적 등 현 출연 인물의 지인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지만, 어떤 역할로 출연했는지에 대해서는 <하이킥> 측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다. 정재형은 지난 7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하면서부터 ‘<무한도전>의 고정 멤버로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을 받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 제공. 안테나 뮤직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